최근 국제 정세는 굉장히 불안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죠. 외교부는 3월 6일 러시아,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은 안전한 긴급 철수하고, 여행 예정인 국민은 계획을 취소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만큼 사태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된 지역은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 구간과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 구간입니다. 여행경보 4단계 발령 지역에 체류, 방문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취해질 수 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군대에 자원 입대하겠다는 우리나라 국민 뉴스를 봤는데 불가능한 이야기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