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한국부터 여행하겠다는 나라 1위는?

코로나가 끝나고 어느정도 일상회복이 되면서 한국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 수요가 높은 주요 21개국을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외국인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앞으로 3년 안에 한국을 찾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꼽은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바로 1위는 베트남입니다. 

 

조사 대상국 21개 가운데 단 한 곳, 베트남만이 한국을 가장 방문하고 싶은 나라 1위로 꼽았습니다.

베트남 응답자의 28.2%가 한국을, 22.5%는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 외 한국을 2위로 꼽은 나라는 필리핀과 중국, 태국,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이었고, 일본과 싱가포르 응답자들은 한국을 3순위에 올렸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구미 대양주에서 한국을 3순위 안에 둔 나라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아시아 거주자들에게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난 셈입니다. 반면 일본의 경우, 미국 응답자들이 꼽은 첫 번째 해외 여행지로, 또 호주와 러시아에서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관광 이유는?

 

1위 : 문화/체험 즐길거리가 많아서

 

2위 : 볼거리가 많아서

 

3위 : 먹을거리가 많아서

 

4위 : 쇼핑할 것이 많아서

 

5위 : 여행하기 좋은 날씨 /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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