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프로야구 4월 16일 오늘은 어떤 투수들이 등판할까요? 매치업 및 현재 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 키움 vs 두산(잠실, 17시) 키움은 요키시, 두산은 이영하가 나옵니다. 요키시 : 2게임 1승 0패, ERA 0.71(12 2/3이닝) 이영하 : 2게임 0승 0패, ERA 3.97(11 1/3이닝) 라이브 중계 보기 2. 삼성 vs SSG(문학, 17시) 삼성은 백정현, SSG는 노경은이 나옵니다. 백정현 : 1게임 0승 0패, ERA 5.40(6 2/3이닝) 노경은 : 2게임 2승 0패, ERA 0.82(11이닝) 라이브 중계 보기 3. LG vs 한화(대전, 17시) LG 선발은 켈리, 한화 선발은 킹험입니다. 켈리 : 1게임 1승 0패, ERA 5.40..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자신과 차원이 다르다고 한 선수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2022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팀 후배 이재현입니다. 이재현은 서울 이수초-선린중-서울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데뷔한 고작 20살의 고졸 루키죠. 작년 FA로 5년 총액 120억 대박을 터트린 구자욱은 코로나로 인해 초반에 결장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초반 TV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는데 그 사이 어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열심히 뛰는 모습과 눈빛을 보면서 스스로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던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선수가 이재현입니다. 이재현에 대해 자신감과 ..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김재희는 4월 14일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 홀(18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인 만큼 행운이 따랐는데 핀 2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었죠. 본인은 사실 뒤땅을 쳤다고 하는데 홀인원은 역시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네요. 김재희는 1번홀에서 출발해 15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16번 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습니다. 이후 보기 하나를 기록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특히 소감으로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고 하는데 홀인원을 한다면 꼭 자동차가 부..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프로야구 4월 15일 오늘은 어떤 투수들이 등판할까요? 매치업 및 현재 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 키움 vs 두산(잠실) 키움은 애플러, 두산은 최원준이 나옵니다. 애플러 : 2게임 0승 0패, ERA 4.35(10 1/3이닝) 최원준 : 2게임 1승 1패, ERA 2.25(12이닝) 라이브 중계 보기 2. 삼성 vs SSG(문학) 삼성은 수아레즈, SSG는 김광현이 나옵니다. 수아레즈 : 2게임 0승 1패, ERA 2.08(13이닝) 김광현 : 1게임 1승 0패, ERA 0(6이닝) 라이브 중계 보기 3. LG vs 한화 LG 선발은 이민호, 한화 선발은 윤대경입니다. 이민호 : 2게임 0승 0패, ERA 8.53(6 1/3이닝) 윤대경 : 2게임 0승 0패..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강하네요. 바로 ssg 랜더스 이야기입니다. 올해 김광현 및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우승권 전력이라는 평가는 받았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용병도 괜찮고, 투타 조화도 완벽에 가깝습니다. ssg 랜더스 경기일정을 보면서 과연 누가 독주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ssg 랜더스 경기일정(4월) 4. 14일(목) : 잠실 4. 15일(금) ~ 4. 17일(일) : 문학 4. 19일(화) ~ 21일(목) : 문학 4. 22일(금) ~ 24일(일) : 대전 4. 26일(화) ~ 28일(목) : 사직 4. 29일(금) ~ 5. 1(일) : 문학 ssg 랜더스 전체일정 보기 솔직히 LG가 막을 줄 알았습니다. LG도 올해 괜찮은 모습을 보..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보통 스타플레이어 자녀들은 부모의 명성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어찌 보면 이 선수는 아버지를 뛰어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입니다. 다들 알겠지만 아버지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입니다. 가히 한 시즌 퍼포먼스만 본다면 1994년 이종범을 1위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이어 아들이 조용히 기록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야구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죠. 실력이 되서 그런지 금전적으로도 조용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벌써 5년 연속 프로야구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죠. 이정후 연봉 연도(연차) 연봉 기존기록 2017년(신인) 3000만원 정액 2018년(2년차) 1억 1000만원 류현진(1억)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