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최근 코로나 특별여행 주의보가 2년만에 해제되었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든 데 따른 조치로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26개국 제외하고 해외여행의 길이 열린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항공편이 부족해 비용은 비싸고, 예매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환율도 많이 올라 미리 미리 준비 해야 하는데 오늘은 해외여행 환전 꿀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달러의 경우 1달러 1229.5원으로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럴수록 환전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직전 2019년 연 평균환율 약1,165원에 비해 거의 60원이나 상승했는데 환율이 올랐다고 2년 동안 가지 못한 해외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경비를 아낄 수 있는 환전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은행 앱
환전의 기본은 은행의 환율 우대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은행들이 모바일 앱에서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우대율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유리한 환율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혜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의 어플의 환전 기능을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어플을 통해 환전할 경우 당일에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여행 전 미리 환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앱을 통해 환전할 수 있는 액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큰 액수의 경우 추가 환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이중환전
우리나라에서 미국달러로 환전한 뒤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이중환전이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다. 미국 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대부분 은행에서 환전에 따른 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유통물량이 적은 동남아시아 국가 화폐는 국내환전수수료가 4~12% 수준이다. 그래서 국내에서 최대한 우대받아 환전한 달러를 현지로 가져가서 환전하면 조금 더 유리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3. 은행별 환전 수수료 비교
가급적 주 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나, 각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비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해외여행 가기 전 환전 꿀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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