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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김재희는 4월 14일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 홀(18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인 만큼 행운이 따랐는데 핀 2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었죠. 본인은 사실 뒤땅을 쳤다고 하는데 홀인원은 역시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네요.
김재희는 1번홀에서 출발해 15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16번 홀 홀인원으로 단숨에 2타를 줄였습니다. 이후 보기 하나를 기록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특히 소감으로 홀인원 하는 상상을 하면서 샷을 했다고 하는데 홀인원을 한다면 꼭 자동차가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되어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작년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는데 아직 자동차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홀인원으로 받게되는 부상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차량입니다.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차 가격만 1억 2천만원에 달하네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상금이 1억 8천만 원, 2위가 1억 조금 넘는 걸 감안하면 준우승 값어치는 하는 것 같네요.
2라운드 현재 4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남은기간 순위를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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