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개막전 우승은? 박결 하루에 샷이글 2번(영상첨부)

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KLPGA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33개 대회 대장정에 돌입을 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를 앞두고 있는데 개막전 우승은 누가 하게 될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순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총 상금 7억 원 규모로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프로경기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OB 및 트리플 보기도 자주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선수가 하루에 샷 이글 2개를 기록한 보기 힘든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입니다. 마지막 날 챔피언 조는 나희원, 이소미, 박지영입니다. 나희원의 경우 첫 우승을 노리고 있고 이소미는 3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지영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요. 

 

반면 2라운드에서 4타자 1위를 기록했던 김해림은 오늘만 4타를 잃으며, TOP 10 중 유일하게 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진으로 시드전까지 밀려 기사회생한 박결은 올 시즌 개막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에만 샷 이글을 2번이나 기록했습니다. 1번도 힘든걸 2번이나 기록한다는 게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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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여자오픈 | 다음스포츠

 

박결 샷이글 영상

 

 

박결 1번째 샷 이글

박결 2번째 샷 이글

 

멋지지 않나요? 개인적 으로는 이소미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진했던 박결도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모든 선수가 만족스러운 플레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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