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을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올 한 해 정말 어려운 시즌을 보냈던 삼성에게 유일한 위안거리 데이비드 뷰캐넌이란 에이스의 존재죠.정말 얼마 만에 부상 없이 10승 이상 기록해주는 외국인 투수를 가졌는가요? 사실 데이비드 뷰캐넌(David Buchanan) 3년간의 일본 시즌을 끝내고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한다고 했을 때저는 별로 기대를 안 했습니다.작년 12월 초 삼성 측에서 뷰캐넌을 잡았다면 기대를 했을 텐데 1월 중순 돼서야 계약을 했고 개인적으론 또 미국에서 선수 못 구하고 일본에서 겨우 선수 하나 데려왔다고 생각을 했죠.그리고 최근 몇 년간 삼성 플런트에서 해오던 일들이 있어 기대하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용병치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