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종 복지정보를 공유하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경제적 피해를 본 법인 소속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법인택시 방역지원금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공표했습니다. 2020년 10월에 1차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2차(1월)·3차(4월)·4차(8월) 지원에 이은 5차 지원입니다. 이번에 방역지원금을 지급받을 대상자는 약 7만6000명라고 하며, 올해 첫 추경을 통해 760억 원 규모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지원대상 및 규모 2022년 1월1일 이전에 입사해 2월 현재까지 계속 근무하는 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