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 차로 고민을 하면서 K8 하이브리드 계약을 걸어놨습니다. 지난해 계약을 했고 지금 약 6개월 지났는데 반도체 수급등도 어느 정도 풀리고 있어 1달 내로 출고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출고 대기기간은 옵션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통상 5개월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K8 하이브리드 제원
우선 엔진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기량의 경우 피스톤이 실린더 내에서 1행정 하였을 때 흡입한(또는 배출한) 공기 또는 혼합 가스의 체적을 말합니다. 각 기통의 실린더 면적 ×스트로크 ×기통수로 나타내며, cc나 리터(L)로 표시하며 배기량은 엔진 크기의 척도가 차 자체의 급수를 밝혀 주는데 자동차 세금도 배기량을 기준으로 세율이 정해져서 차의 제원에서 가장 기본이 됩니다. K8 하이브리드의 경우 1,598cc로서 신차 기준 연간 291,200원으로 비용측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2500cc 급이 65만 원인걸 감안하면 거의 반 정도 수준입니다. 최고출력의 경우 엔진이나 모터가 낼 수 있는 종합적인 힘의 양. 엔진의 경우 마력단위(hp)를 사용하며 1분당 엔진회전수(rpm)별로 변화하는 마력 중 최고치를 뜻합니다. 통상적으로 최고출력 발생시점의 rpm을 함께 표기합니다. 모터의 경우 kW단위를 사용합니다. 최대토크는 엔진에 따라 발생되는 최대의 토크(회전력)는 kg-m의 단위로 나타내며 통상적으로 토크를 발생할 때의 엔진 1분당 회전수(rpm)를 함께 표시하며 전기차 모터의 경우 Nm 단위를 사용합니다.
엔진형식 | I4 |
배기량 | 싱글터보 |
과급방식 | 1,598cc |
연료 | 가솔린, 하이브리드 |
최고출력 | 230hp, 180hp |
최대토크 | 27kg.m, 35.7kg.m |
👉 성능
연비의 경우 리터당 17.1~18km로 하이브리드 답게 연비에 강점이 있습니다. CO 배출량은 88~94g/km로 비슷한 차량에 비해 우수합니다.
👉 치수
전장은 수평면 위에 자동차를 놓고 범퍼 등을 포함하여 가장 앞부터 뒤까지 측정한 길이를 뜻합니다. 전폭은 수평면 위의 자동차에서 사이드미러를 제외하고 측정한 좌우 끝단사이의 너비를 뜻하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전고는 접지면에서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높이이며 최대 적재상태로 측정할 경우 별도로 표기됩니다. 축거는 앞뒤 차축 중심에서 중심까지의 수평거리이며 차축이 2개 이상인 경우 앞 차축 사이를 제1축거, 중간 차축과 뒷 차축 사이를 제2축거라고 합니다. 윤거 전은 전륜 좌우 타이어의 접촉면 중심에서 중심까지의 거리, 윤거후는 후륜 좌우 타이어의 접촉면 중심에서 중심까지의 거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차중량은 사람 및 짐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 연료, 냉각수, 오일 등 기본적인 것만 갖추고 측정한 차의 무게를 말합니다.
전장/전폭 | 5,015mm / 1,875mm |
전고/축거 | 1,455mm / 2,895mm |
윤거전/후 | 1,626~1,631mm / 1,632~1,638mm |
공차중량 | 1,630~1,650kg |
전륜타이어 | 225~245mm / 45~55 / 17~18inch |
후륜타이어 | 225~245mm / 45~55 / 17~18inch |
구동방식은 전륜 구동, 자동 6단의 변속기, 맥퍼슨 스트럿(전륜서스펜션), 멀티링크(후륜서스펜션), V디스크(전륜제동장치), 디스크(후륜제동), 랙 앤 피니언(스티어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어링의 경우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바꾸기 위해 앞바퀴의 회전축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를 말하며 조향장치·스티어링시스템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구동방식의 경우 이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구분되는데 K8하이브리드의 경우 앞바퀴가 움직이는 이륜 전륜구동 방식입니다. 각 구동방식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륜구동
앞엔진 앞바퀴 구동(FF) 엔진이 차량 앞부분에 있고 앞바퀴를 구동하는 방식. 구조가 간단하고 연비와 실내공간 확보에 유리해 많은 대중차에 적용한다.
앞엔진 뒷바퀴 구동(FR) 엔진이 차량 앞부분에 있고 뒷바퀴를 구동하는 방식. 무게 배분이 좋아 운전 재미와 승차감에 유리하다. 스포츠카와 고급차에 주로 적용한다
중간엔진 뒷바퀴 구동(MR) 엔진이 운전석 뒤, 차체 중앙에 위치하고 뒷바퀴를 구동하는 방식. 무게 배분에 가장 유리한 구조지만 실내공간이 크게 희생되어 주로 2인승 스포츠카에 적용된다.
뒤엔진 뒷바퀴 구동(RR) 엔진이 차량 뒤에 있고 뒷바퀴를 구동하는 방식. 엔진 무게로 구동축을 짓눌러 가속 접지력이 좋다. 떨어지는 전륜 접지력을 독특한 운전방법으로 승화해 일부 스포츠카브랜드가 즐겨 쓰는 구조다.
💖 사륜구동
상시사륜 구동 방식 (AWD) 풀타임 사륜구동이라고도 하며 항상 4개의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바퀴의 접지력이 최적화될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장점때문에 승용형 자동차에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일시사륜 구동 방식 (4WD) 파트타임 사륜구동이라고도 하며 일반도로에서는 2륜구동으로 주행하며 험로에서는 4륜구동방식으로 변경해 각 바퀴의 접지력을 높일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방식이다.
K8 하이브리드 같은 전장이 5,015mm로 정말 길게 나온편인데 그렌져의 경우 5,035mm로 조금 더 길긴 하네요. 동일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차이는 조금 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K8 하이브리드 포토
2023 K8 하이브리드 포토는 공식 카탈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형 및 세부 포토 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이 외에 실제 출고차량에 대한 후기 및 포토는 K8 오너스 클럽 카페를 이용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K8 하이브리드 취등록세
현재 기준으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풀옵션 기준으로 보면 차량가액 4,415만원, 옵션가 640만 원으로 총 5055만 원 차량 가격에 취득세는 7% 280만 원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월부터 공채 할인액 면제, 번호판 금액, 증지대 등 부대비용 해도 300만 원 안쪽으로 계산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2023 K8 하이브리드 포토 및 제원 취등록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타 Story > 정보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K5제원 및 포토 모델별 비교(1.6t터보, 2.0가솔린 등) (0) | 2023.03.07 |
---|---|
보건증 인터넷발급 방법 단계별 STEP (0) | 2023.03.06 |
꿈자람카드 잔액조회 푸르미코리아 가맹점 정보 (0) | 2023.03.05 |
자동차 검사기간조회 방법 및 과태료 비용 정보! (0) | 2023.02.21 |
한성컴퓨터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홈페이지 고객센터 as 정보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