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제이세라입니다. 드디어 2022 프로야구도 개막이 되었고 각 팀별로 2경기 씩 진행을 했습니다. 2경기 표본이 작기는 하지만 각 팀마다 장점 및 불안요소는 조금씩 드러난 경기로 보여지네요. 현재까지 프로야구 순위입니다.
프로야구 순위
순위 | 팀명 | 게임 | 승 | 무 | 패 |
1 | 두산 | 2 | 2 | 0 | 0 |
1 | LG | 2 | 2 | 0 | 0 |
1 | SSG | 2 | 2 | 0 | 0 |
4 | KT | 2 | 1 | 0 | 1 |
4 | 삼성 | 2 | 1 | 0 | 1 |
4 | 키움 | 2 | 1 | 0 | 1 |
4 | 롯데 | 2 | 1 | 0 | 1 |
8 | NC | 2 | 0 | 0 | 2 |
8 | KIA | 2 | 0 | 0 | 2 |
8 | 한화 | 2 | 0 | 0 | 2 |
보는 것과 같이 두산, LG, SSG가 개막 2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양의지가 빠진 NC, KIA, 한화는 2연패로 좋지 않은 시작을 보여줬습니다. KT의 경우 다잡은 고기를 놓치면서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줬고, 키움 또한 기분 좋은 끝내기로 2연패는 막았네요. 주말 동안 눈에 띄는 선수는 KT 심우준, LG 문보경이 6할의 타율을 KT 박병호가 홈런 포함 5할 7푼 1리, 한화의 터크먼이 5할 6푼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투수는 LG 플럿코, KBO 최초 9이닝 퍼펙트를 기록한 SSG 폰트가 눈에 띄네요. 폰트의 경우 팀 타격만 받쳐줬다면 KBO 최초의 퍼펙트 투수로 기록될 수 있었으나 9이닝 노디시전이 되면서 공식적인 기록은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폰트도 분명 좋은 공을 던졌으나, NC 자체의 타격이 심할 정도로 문제가 있진 않았나 싶네요. 타격감 자체가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기아 김도영은 아직 적응기간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암튼 다음 주가 기대되는 프로야구 개막이었습니다.
<4월 2일>
경기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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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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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일정(4월)
1. 4월 2주차
오른쪽이 홈팀이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4월 3주 차
3. 4월 4주 차
4. 4월 5주 차
전체 일정은 KBO 리그 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전문가가 보는 전망
야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경기 맞추는 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냉정하게 올해 상위권을 예상해보면 저는 이 팀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매년 친구들과 개막하기 전에 상위 1,2,3위 맞추는 예상을 하는데 작년 삼성 3위 그랬다가 욕만 먹고 근데 삼성 2위 했었죠. 그냥 재미로 예상해보겠습니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까지는 KT, LG, SSG, 삼성, KIA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한 팀 추가하자면 NC까지일 것 같고 쉽게 예상은 안되네요. 저는 이상하게 KIA 사고를 칠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타격 보강이 이뤄진 것도 있지만 작년에 기아 불펜을 쉽게 볼게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도영, 양현종, 나성범 등 추가 보강 인원들 자리 잡으면 기존 불펜진과 함께 꽤 괜찮은 라인업이 아닐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프로야구 순위 및 일정 경기 정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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