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주식을 공부하고 함께 알아보는 제이세라입니다.
가을이 오면 배당주들이 조금씩 움직이죠?
그래서 오늘은 배당 투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실행력의 문제죠.
저도 지금 부터 꾸준히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빠른 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2가지 방법
첫번째는 주식을 산 가격 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것이죠
그리고 차액을 얻게 되는데 이걸
자본 이익이라고도 합니다.
두번째는 당신의 주식을 보유하고
배당금을 모으는 것입니다.
배당금은 다들 알겠지만 회사들의 이익을
그들의 주주들에게 정기적으로
지불하는 현금이죠
다른 회사들간의 배당을 비교하기 위해,
우리는 배당수익률을 보는데
현 주가 대비 얼마만큼의 배당금을
지불하는지 나타내는 것입니다.
높다면 그만큼 주주에게 많이
돌려주기 때문에 유리하겠죠.
이 배당금이 키포인트 입니다.
배당금은 투자에 대한 수익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주식 가격이 떨어질 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가가 1년 안에 5% 하락했을 때
그 해 배당금이 시작가의 2%로 계산된다면,
여러분들의 손실은 3%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이
주식 전체 수익률에 놀라운 액수를
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배당금을 재투자 받아
회사의 주식을 더 사들인다면 더욱 그렇죠.
많이들 이야기 하는 복리의 효과죠.
복리의 효과
예를 들어볼께요.
1960년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10,000달러를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만약 투자가 S&P 500의 가격
수익률과 일치한다면,
2020년에는 거의 630,000달러로
증가한다고 하네요.
우리돈으로 약 1200만원을 투자해서
7억 5천가까이 되네요.
그런데 배당금을 재투자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같은 기준으로 3,800,000달러입니다.
우리돈으로 약 45억 정도 됩니다.
복리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른 투자 결정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배당 주식을 사게 된다면
전반적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즉 정기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는 회사죠.
그런의미에서 지속적인 이익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위험에서 장기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회사들이 항상 배당금을 지불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런 점에서 배당 주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상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수입의
원천이 된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채권도 있습니다.
채권은 수입을 위해 투자하는
전통적인 방법이지만,
요즘 매우 낮은 금리를 지불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만약 개별 종목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
뮤추얼 펀드와 ETF로 알려진 거래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물론 배당금이 많은 종목을 선택하면 좋겠죠.
그것들은 당신의 모든 계란을 바구니에 넣지 않고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배당 투자의 혜택을 추가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조금 씩 배당주 투자 하면서
복리로 굴려봐야 겠네요.
오늘의 복리의 마법
배당주 투자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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