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은행별, 공항 실시간 조회

최근 해외여행을 가거나 투자를 위해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과거 환율은 어떻게 조회하는 것이 편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최근 환율은 1300원대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물가·고용 등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환율 급변동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럴 때 마다때마다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이는 한국의 경우 내수시장이 아닌 수출 중심의 국가로서 원자재를 수입하고 가공하여 다시 수출하는 수출 의존도가 매우 큰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 급변동이 나타날 때마다 주가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율의 흐름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게 되면 통상 원달러 환율은 일반적으로 하락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금리가 5%이고 미국의 금리가 3%라고 하면,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예금하는 것이 2%의 이익이 됩니다. 이럴 경우 원화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화 강세’ 현상이 일어나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2008년과 같은 경기침체 시기에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원·달러 환율하락이라는 일반적인 공식이 맞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서브프라임 사태의 경우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한 경우인데 흔치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매파적인 흐름이 계속 유지되고 있고 파월의장이 올해 내 금리인하는 없다고 선을 그은 만큼 원달러 환율은 올해 1300원 대를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됩니다. 

반대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원·달러 환율은 대체적으로 상승합니다. 최근의 흐름인데 우리나라 금리가 2%인데 미국의 금리가 4%라고 하면, 우리나라 돈을 달러로 바꿔서 미국에서 예금하는 것이 2%의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달러의 수요가 늘고, 원화는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최근 환율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환율은 현찰 살때, 팔 때의 가격이 가장 중요하며, 은행별, 시간대 별로 가격이 상이합니다. 그래서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은행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신한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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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인뱅킹

 

 

일자별로 최종고시환율 조회가 가능하며, 이와 동시에 회차별 환율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차별 조회는 시간대 별 매매기준율 변동사항을 알려주며, 직전대비 변동폭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현찰 팔 때와 살 때 가격을 알 수가 있죠. 그리고 매매를 하시기 전에 변동추이 그래프를 보시면 환율의 변동에 대해 살펴보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달러 외에도 일본 100엔,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 등 다양한 환율을 조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해외여행으로 공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전 환전이 가장 저렴하긴 하지만 불가피하게 공항에서 환전을 하셔야 한다면, 인천공항 환전소 환율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각종 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앱으로로 사전 환전 후 교환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인천공항 환전소 환율조회 바로가기 

 

미국달러, 일본 엔화, 유럽 유로, 뉴질랜드 달러,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달러, 홍콩달러, 싱가포르 달러, 타이완 달러, 스웨덴 크로네, 중국 위안, 스위스 프랑, U.A.E 디히람 사우디 리얄, 쿠웨이트 다나르,  말레이시아 링키드, 인도네시아 루피아, 필리핀 페소, 태국 바트 등 원하시는 국가별로 조회 가능합니다. 

 

우리은행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은행의 경우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면 우대정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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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자별 과거 환율 조회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